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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17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재개

정글돔 문 연다

기사입력 2021-02-17 13:23     김혜정 기자 khjeong0203_@naver.com

거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시립도서관과 체육·​관광시설, 복지관 등의 문을 다시 열기로 했다.

거제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늘부터 관내 실내·​외 공공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얼 이후 약 2달 만에 이뤄진 조치다.

거제시는 지난 12월 24일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관과이설을 폐쇄했다. 거제의 대표 가족 관광지로 인기를 끌었던 정글돔은 밀폐시설인 탓에 장기간 운영을 중단해왔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관내 공공시설을 장편 시립도서관 등 도서관 7개소, 거제스포츠파크 등 실·​내외 체육시설 30개소, 정글돔, 숲소리공원, 포로수용소 등 관광시설 11곳,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4곳이다.

다만, 경로당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점을 감안해 휴관을 연장하기로 했다.

실내·​외 공공 체육시설은 거제시민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방역수칙 준수 하에 경기 개최가 가능하지만 경기 이후 식사는 사적모임에 해당돼 허용되지 않는다. 복지관 내 식당은 미 운영한다.

거제시장은 "최근 거리두기 완화조치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하여 많은 고심 끝에 공공시설 재개방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함께 방역과 일상의 공존을 차근히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이용객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방역·​위생 수칙 실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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