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V고성방송 생동감 넘치는 뉴스 함께하는 기쁨

홈 | 문화교육

통영스튜디오 예술공연 춤전 개최

첫무대 승전무 이수자 '김정련의 춤' 공연

구도심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 자처

기사입력 2020-11-17 13:45     이영규 기자 sunggye2850@naver.com

 

    

'통영문화예술의 밤이 깨어나다'라는 테마로 매월 마지막 화요일 저녁 7시 통영 항남동에 위치한 한정자 춤 스튜디오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첫 번째 춤 기획전으로 '김정련의 춤'으로 오는 24일 문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통영의 많은 예술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평소 시민들이 접할 수 없는 공연기회를 눈높이 수준에 맞춰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통영은 예향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이지만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전용 소극장이 부족해 지역 예술가들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공연장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런 창작활동은 침체된 구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테마가 있는 상설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통영 스튜디오예술공연 춤'기획은 코로나19여파로 미루어지다 지난달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과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예능보유자인 한정자 선생의 통영문화상 수상을 축하하는 무대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정련 박사는 인간문화재 한정자 선생의 둘째 딸로 승전무보존회장을 역임, 통영춤연구회 예술감독, 경남예술기획대표, 통영문화원 전통무용강사, 통영둑제 춤 복원 학술발표회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련 박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춤공연이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문화예술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스튜디오공연을 발전 시켜 나가 구도심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통영 스튜디오예술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주)경남예술기획으로 하면 된다.  

한편, 김정련 박사는 경희대학교 무용과, 순천향대학교에서 예술학 박사를 취득한 재원으로 현재 충남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댓글 삭제

삭제하시려면 댓글 작성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